제주시,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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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 전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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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읍면동 복지위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진행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제주시는 4일 열린정보센터 6층에서 읍면동 복지위원협의체 위원장과 신임복지위원 50명을 대상으로 복지위원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기본조례와 사회복지사업법에 의해 구성 및 위촉되는 복지위원은 제주시내 26개 읍면동지역에 251명으로 구성돼 각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복지자원 발굴을 통해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이날 진행된 교육에 제주시지역복지협의체 공동위원장 전영록 교수가 강사로 나와 "지역 복지계획 및 지역복지이해"를 주제로 강의하며 복지위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했다.

교육에 앞서 김상오 제주시장이 신임 복지위원 24명에 대해서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복지위원협의체는 지난해 복지자원발굴 및 지원 253건 1억 5800만원, 소외계층 발국 및 서비스 연계 120가구, 민간협약체결 136건 등을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 지원사업을 수행했다.<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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