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돌염전 등 어촌전통문화 관광자원 육성"
상태바
원희룡 "돌염전 등 어촌전통문화 관광자원 육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원희룡 예비후보. <헤드라인제주>

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4일 제주시 애월읍 서부지역 마을을 찾아 "돌염전같은 사라져가는 어촌전통문화를 보전하고, 이를 관광자원으로 활용해 마을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원 후보는 이날 송영민 구엄리 어촌계장이 조선시대 때부터 소금을 생산해 온 국내 유일의 돌염전에 대한 소개를 듣고 이 같이 말했다.

또다른 마을 방문에서는 "밭작물 생산농가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밭작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단기적인 보전기준을 상향조정할 뿐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