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1일 제주시 애월읍 동부지역 마을을 방문했다.
고성1리 마을회관을 찾은 원 후보는 "항파두리 항몽유적지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 방안이 필요하다"며 "마을 단위로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수익사업이 반드시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광령2리 마을을 방문, 가뭄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되풀이되는 격일제 급수에 대한 근본적 대책 마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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