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4월 한달간 아시아에서 최초로 시행한 마일리지 프로그램인 '스카이패스(SKYPASS)' 제도의 30주년을 맞아 고객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30일간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구매 이벤트'와 '참여 이벤트' 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구매 이벤트' 는 이벤트 기간 동안 대한항공 한국지역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국제선 일반석 왕복 항공권, 인하국제의료센터 진료 쿠폰 100만원권 등 총 79명에게 행운을 전달한다.
더불어 모바일 웹사이트 및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롯데카드로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최대 30만원에 달하는 10%의 캐쉬백 혜택을 제공한다.
'참여 이벤트'는 국내 대한항공 홈페이지(http://kr.koreanair.com)에서 인터넷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과 기존 인터넷 회원들 중 회원정보를 수정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국내선 일반석 왕복항공권, 삼성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이벤트 기간 동안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스카이패스 카운터에서 신규 가입하는 고객들에게는 스카이패스 30주년 기념 특별 수하물 이름표(Name Tag)를 증정한다.
또한 4월 1일 하루 동안 만우절을 테마로 특별 제작한 홈페이지 및 여행정보사이트를 선보이고, "진짜? 진짜!를 찾아라" 뉴스 응모 이벤트를 통해 국내선 항공권 및 대한항공 모형항공기 등 경품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한다.
각 이벤트 기간 및 당첨자 발표일 등 자세한 내용은 대한항공 홈페이지(www.korean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홍창빈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