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이선희편...홍경민, 1점차로 임창정 꺾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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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이선희편...홍경민, 1점차로 임창정 꺾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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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 이선희 편에서 홍경민이 우승을 차지했다.

29일 저녁 방송된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가수 이선희 특집 1부에서 홍경민이가 1점차로 임창정을 꺾으며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윤민수&신용재, 임창정, 더원, 박정현, 바다, 알리, 홍경민, 장미여관, 울랄라세션, 걸스데이,벤, 박수진 등의 후배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첫 번째로 무대에 오른 박정현은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불러 404점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연이어 출연한 가수들은 박정현의 404점의 벽을 넘지못하는 상황에서 임창정이 아름다운 강산을 부르면서 1점차로 승리했다.

임창정은 무려 36명의 합창단과 함께 불러 명불허전 임창정 다운 무대를 선보였다. 그의 뜨거운 열창은 박정현의 3연승을 1점차로 제지했다.

하지만 이날 무대의 주인공은 마지막으로 등장한 홍경민이었다.

박정현의 3연승을 1점차로 제지한 임창정을 홍경민이가 1점차로 극적으로 꺾으면서 최종 우승자가 됐기 때문이다.

이선희는 "홍경민의 편곡을 곧 열리는 콘서트에 사용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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