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앞바다(북부, 서부)와 제주도남쪽먼바다에 18일 오후 2시를 기해 풍랑주의보가 발효됐다.
이에 따라 해당 해역에는 2~4m가량의 높은 파도가 일겠고, 북서에서 북풍이 최대 초속 16m까지 불것으로 예상돼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주의해야겠다.
이번에 발효된 풍랑주의보는 19일 오전쯤에 해제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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