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에는 운해와 설경으로 둘러쌓인 깍아지르는 듯한 험준한 기암절벽 산 중턱과 봉우리에 건물들이 자리하고 있다.
3800m 높이의 이 카페는 프랑스 알프스에서 있는 에귀뒤미디 봉우리에 자리하고 있다.
케이블카를 타야 갈 수 있는 이 산 정상에는 카페 외에도 선물 가게 등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3800m 높이 카페,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불안해서 어디 커피 마시겠나", "카페 한번 가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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