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제주민속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전 7시부터 일출 시까지 제주민속촌 공연팀인 '노리안 마로'의 신명나는 공연과 함께 해맞이를 하게 된다.
해맞이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참가자들에게 어묵과 국물을 무료로 나눠주고, 해맞이 행사가 끝나면 제주민속촌과 표선 마을 각처의 악신을 눌러주는 지신밟기가 진행된다.
신년 해맞이 행사 때마다 해병대 표선전우회가 도움을 주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표선상가번영회에서도 참여해 행사를 함께한다.
또한 행사장에서 제주민속촌 입장료 20% 할인권(1개월간 성인에 한해 1매당 5인까지 할인 적용) 300매를 배포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박현 인턴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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