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승일 기준 19일~1월27일, 앱특가 총 1만석 판매
겨울철에 따뜻한 제주여행을 고려한다면 제주항공 앱에서 사면 된다.
애경그룹 계열의 제주항공(대표이사 최규남)은 제주항공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국내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편도항공권 총 1만석을 3만1100원에 특가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탑승일을 기준으로 오는 19일부터 2내년 1월27일까지 김포~제주, 부산~제주, 청주~제주 등 국내선 3개 노선 항공권을 제주항공 어플리케이션에서 구입 및 결제하면 12월기준 유류할증료 1만2100원과 공항이용료 4000원을 모두 포함한 총액운임 기준으로 3만11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앱 특가를 판매한다.
해당 항공권은 11일 오전 10시부터 살 수 있으며, 앱 특가항공권이므로 조기소진될 수 있다.
또한 12월31일까지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제주지역 렌터카를 예매하면 최대 70%까지 할인해주며, 제주항공 항공권과 제주항공 홈페이지에서 아쿠아플라넷 할인쿠폰을 출력해가면 쿠폰 1매당 최대 4인까지 입장권을 20% 할인해준다.
이밖에도 제주항공 항공권을 제시하면 넥슨컴퓨터박물관 입장권과 제주공항 내 파스쿠찌와 베스킨라빈스에서도 각각 10%씩 할인해준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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