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이 9일 오전 8시50분쯤 부터 접속 장애를 일으켜 메시지가 전송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오전 10시가 지나서 복구가 이뤄졌다.
카카오측은 이날 오전 카카오팀 트위터를 통해 "12월 9일(월) 오전에 발생한 카카오 서비스 관련 장애 대응 중입니다. 곧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라며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올해들어 카카오톡 접속장애 등의 오류발생은 4번째다.
한편 이날 오전 갑작스런 카카오톡 '먹통'에 이날 오전 이용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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