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75회 1등 당첨자 8명...당첨자 나온 판매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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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575회 1등 당첨자 8명...당첨자 나온 판매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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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동번호' 6명, '자동' 2명...제주서 1명 2등 당첨

7일 이뤄진 제575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8명으로 나오면서 1인당 16억9926만7875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2, 8, 20, 30, 33, 34'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6'.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은 서울 송파구 가락동, 부산 남구 용당동,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경북 경산시 중방동, 서울 노원구 상계동, 경기 화성시 반송동, 광주 남구 봉선동 등 8곳이다.

이중 화성시 반송동과 광주 봉선동 2곳은 '자동번호'로, 나머지 6곳은 '수동번호'로 당첨된 것으로 나타났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45명이 나오면서 1인당 5034만8678원씩 받게 된 가운데,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판매점 1곳에서도 2등 당첨자가 나왔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488명으로 152만2642원씩 지급된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7만5000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25만7969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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