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는 오는 5일 제주특별자치도 제1청사 별관 4층 청정마루홀에서 국내 전기차 시장 활성화를 위해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주)와 '민간 전기차 충전기 협력기증식'을 맺고 BMW i의 충전 솔루션을 기증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되는 충전 솔루션은 국내 최초로 아파트 단지 내에 공공 충전기를 설치하는데 지원된다.
기증시에는 우근민 제주지사와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 제주전기자동차서비스㈜ 김대환 대표, 환경부 박광칠 팀장, 포스코 ICT 이주연 전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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