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아 농촌지도사와 참 곱다(茶) 송은자 대표가 농촌진흥청이 실시한 농촌지원 분야 경진대회에서 각각 우수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이상순)은 최근 농촌자원분야 6차산업화 촉진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하여 노력한 결과 제주 서귀포시 참 곱다(茶) 송은자 대표와 김경아 농촌지도사가 각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지역의 우수사례를 전국으로 확산, 보급해 내년부터 6차산업화를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동력을 만들기 위해 처음으로 재정된 상이다.
김경아 농촌지도사는 농산물 가공 및 체험활동에 대한 공적이 인정돼 유통분야 우수상을 차지했고, 제주 서귀포시 참 곱다(茶) 송은자 대표는 농촌교육농장, 체험활동 연계 협력 공적이 인정돼 장려상을 받게 된다.
시상식은 12월 3일 한국농업연수원에서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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