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병원, 환자안전 개선활동 공모전...153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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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병원, 환자안전 개선활동 공모전...153점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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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 표어부문 이경진씨, 꽁트-UCC 부문 응급간호팀과 병동간호팀 선정

제주한라병원(병원장 김성수)이 30일 환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활동 공모전을 개최하고 출품작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지난 8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한달동안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서는 환자 안전을 주제로 한 표어 또는 사행시 149점, 환자안전 개선활동을 담은 꽁트와 UCC 각 2점 등 총 153점이 출품됐다.

심사결과 우수상 표어부문은 '‘방심하면 투약사고 조심하면 환자안전'(이경진, 응급중환자실), 사행시 부문은 '환: 환자님의 아픔을 알기에 자: 자신의 가족처럼 생각하며 안: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전: 전 직원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인공신장실)가 차지했다. 또 환자안전 개선활동 꽁트/UCC제작 분야에서는 응급간호팀과 병동간호팀이 공동으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상평 안전관리위원장은 "제주도내 최고 병원으로서 모든 직원의 참여를 통해 환자안전의 중요성을 재인식시키고 병원내 바람직한 환자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환자안전 개선활동 공모전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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