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의회, 인터넷방송 모바일 실시간 서비스
상태바
도의회, 인터넷방송 모바일 실시간 서비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의장 박희수)가 인터넷 홈페이지 확대 개편 및 스마트폰 이용자 확산에 따른 도의회 모바일 앱을 개발, 10월1일부터 본격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4월부터 사업비 2억원을 투입, 주민친화형 모바일 의정서비스 구축사업을 벌였는데, 9월 중순부터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에 서비스를 개시했다.

또 이번 사업을 통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홈페이지 및 모바일 서비스를 제주넷(www.jeju.go.kr) 회원정보와 연동해 통합 로그인 시스템이 구축됐다.

모바일 앱에서는 도민 의견 수렴 및 의정활동 홍보 등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특히 도의회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특별위원회 회의가 실시간으로 생중계되는 것은 물론,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도민의 방 이용 및 본회의 방청.견학 신청이 가능진다.

도민의견 수렴 게시판도 신설돼 정례회 및 임시회와 관련한 도민들의 의견 수렴 창구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의회 행사정보와 의정활동 영상, 의정 뉴스레터 및 도의회 SNS 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의정 홍보 콘텐츠도 확대 개편됐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