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표선면 관통사 봉사단 연화공덕회(회장 현금선)는 5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30여분께 식사를 제공했다.
관통사 연화공덕회에서는 지난 6월 표선면(면장 강금화), 표선면복지위원협의체(위원장 현소순)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매월 식사를 제공하기로 협약한 후 매월 어르신들을 모시고 정성스런 식사를 대접하고 있다.
이날 어르신들께 따뜻한 전복죽을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노래자랑 등 여흥의 시간을 갖기도 하였으며, 댁으로 돌아가시는 길에 떡 등 간식거리와 한가위를 맞아 자그마한 선물을 드리기도 했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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