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감성을 자극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 등 다양
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 안덕청소년문화의집은 8일부터 12월 29일까지 하반기 다채로운 청소년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는 생태감성자극 프로젝트 ‘부모와 함께하는 원예치료’ 프로그램과 ‘천연화장품 만들기’ 프로그램이며, 컴퓨터와 스마트 폰에 빠져있는 청소년들에게 자연체험을 통한 심신 안정 및 생태감성을 자극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뉴 스포츠 게임’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스포츠로서, 청소년들의 체력 증진 및 또래 간 협동성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운영위원회(The 푸르미)와 청소년자원봉사동아리(혼디드렁)회에서는 지역사회변화프로그램, 프리마켓 및 다양한 봉사활동(자광원방문봉사, 곶자왈 환경정비, 김장 담그기 등)을 통해 지역사회와 청소년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한다.
안덕면 김창운 면장은 “지역내 자연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마음껏 소통하는 문화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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