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안덕면(면장 김창운)과 안덕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완일)은 6일 동광 효도마을을 방문해 체험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을 전달했다.
지난 2월부터 운영되고 있는 체험농장에서는 1000㎡ 규모의 농지에서 고구마 등 10여개 품목이 재배되고 있으며, 지역어린이들에게 농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등 생태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수확농작물을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도 기여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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