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선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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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선면,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생태체험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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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과 표선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창섭)에서는 지난 29일 주민자치위원 및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비자림에서 생태체험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이번 나들이 행사는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들의 색다른 지역과 풍습에 빠르게 적응하고 지역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해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서귀포시 표선면에서는 지난해 4월부터 표선적십자봉사회원 18명과 결혼이주여성 18명 간 1대1 멘토-멘티를 맺고 결혼이주여성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정착에 많은 도움을 주면서 화목한 가정생활을 꾸려나가는데 일조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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