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금난새, '제주도 명예도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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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 금난새, '제주도 명예도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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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7회 회기 중인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범)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출한 '제주특별자치도 명예도민증 수여 대상자 동의안'을 상정, 원안 가결 처리했다.

이번에 명예도민증 수여 동의요청 대상자는 총 12명으로, 지휘자이자 음악감독인 금난새씨(66)가 포함됐다.

그는 제주 문화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로 명예도민증을 받게 됐다.

또 김형선 전 제주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해 김학용 새누리당 국회의원, 민주당 이원욱 의원과 새누리당 홍지만 국회의원, 김성한 전 외교통상부 제2차관, 서재경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하승수 전 제주대 교수, 최민수 전 도의회 입법고문 등도 명예도민증을 받는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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