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성장기를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을 격려하자는 취지로 6년째 진행중이다.
YWCA회원 및 남주중학교 학부모회는 이날 학생들에게 유기농 재료로 만든 주먹밥과 음료를 제공했다.
또한 아침밥의 효능과 평소 식습관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스티커 설문조사를 실시해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선희 남주중학교 학부모회장은 "학생들이 아침밥을 규칙적으로 먹어서 식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주먹밥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박민아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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