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해양경찰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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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 해수욕장 안전관리 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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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해양경찰서는 12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서귀포시청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관내 해수욕장 안전관리 방안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중문색달해변 등 5개 해수욕장과 마을해수욕장 4곳에 대한 안전관리 방안과 상호 협조체제 등이 논의됐다.

지난해 서귀포시 지역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90만6000여명이며, 모두 20건의 물놀이 사고가 발생해 27명이 구조됐으며, 해파리 쏘임 환자는 153명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헤드라인제주>

<고재일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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