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앞으로 청소년의 창의.인성교육과 청소년체험활동 연계사업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협약 주요내용은 △창의적인 청소년성장 지원과 자기주도적인 역량계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동아리활동 참여 기회제공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체험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및 자문활동 △기타 필요한 사업 협의 추진 등이다.
또한 이달부터 11월까지 8회에 걸쳐 공예반, 4-H반, 댄스반 동아리팀 등 3개반 동아리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지도사 강사연계 및 프로그램 운영, 장소협조 등 다양한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표선면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표선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의 청소년들이 문화,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건전한 청소년 문화쉼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표선고등학교와의 상호교류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이민혁 시민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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