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전배 현 제주청장은 경찰청 보안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이날 인사에서는 권기선 경찰청 쇄신기획단장(경무관급)을 치안감급인 기획정조정관에 임명하는 등 경무관 4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했고, 치안감 20명이 전보발령됐다.
신임 김성근 청장 내정자는 경남 밀양 출신으로 지난 1987년 간부후보 35기로 경찰에 입문, 경남 하동경찰서장과 경찰대 학생과장, 경찰청 경호과장, 서울 은평경찰서장,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 정보관리부장(경무관)과 경찰청 정보국장(치안감), 경찰교육원장, 경기지방경찰청 2차장 등을 역임했다. <헤드라인제주>
|
다음은 인사발령 내정자 명단. △경찰청 기획조정관(경무관) △경찰청 경무인사기획관(치안감) △경찰청 생활안전국장(치안감) △경찰청 수사국장(경무관) △경찰청 정보국장(치안감) △경찰청 보안국장(치안감) △경찰청 외사국장(치안감) △경찰교육원장(치안감) △중앙경찰학교장(치안감) △서울특별시지방경찰청 차장(경무관) △광주광역시지방경찰청장(치안감) △대전광역시지방경찰청장(치안감) △울산광역시지방경찰청장(치안감) △경기도지방경찰청 제1차장(경무관) △경기도지방경찰청 제2차장(치안감(승)) △강원도지방경찰청장(치안감) △충청북도지방경찰청장(치안감) △충청남도지방경찰청장(치안감) △경상북도지방경찰청장(치안감) △제주특별자치도지방경찰청장(치안감) |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