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 시청지점(지점장 정성삼)과 제주희망봉사단(회장 이민철) 30여명은 지난 31일 행원리 소재 독거어르신 댁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매달 제주희망봉사단과 함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은행 시청지점 직원들은 현재까지 1년여 기간동안 제주도내 소외된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날 직원들과 봉사단은 페인트칠부터 낡은 창틀과 창호지 교체, 집안 청소 등을 실시했다. 
 
제주은행 시청지점 정성삼 지점장은 "평소 사회봉사에 있어서 직접 실천하며 흘리는 땀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며 "제주희망봉사단과 함께 보여주기 위한 봉사가 아닌 진정성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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