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4일 제주지방은 구름 많겠다. 낮 최고기온은 18도에서 19도로 어제보다 높겠다.

산간지역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고, 해안지역에도 점차 건조해지고 있으니, 산불을 포함한 화재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내일(5일)까지는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먼바다에서 오전에 0.5～1.5m로 일겠다.

식목일인 내일(5일)은 차차 흐려져 밤늦게 비(강수확률 60％)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3도, 낮 최고기온은 19도에서 20도로 예상된다.

밤늦게 비가 시작돼 모레(6일) 새벽부터 낮 사이에는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함께 매우 많은 비가 예상된다. 또 6일과 7일 사이에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면서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앞바다와 남해서부먼바다에서 1.0～2.5m로 점차 높게 일겠고, 제주도남쪽먼바다에서는 밤에 2.0～4.0m로 점차 매우 높게 일겠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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