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교육정보원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 (관장 강상인)은 2013년 봄학기 원어민회화강좌 '수업공개의 날'을 27일 실시했다.
서귀포외국문화학습관은 외국어독서실 및 외국어 스토리텔링교실, 찾아가는 문화체험 영어교실, 교육기부를 활용한 세계문화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이번에 학부모 수업 참관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녀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습관 프로그램과 시설을 홍보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또한 회화강좌 학생들의 수업 결과물 전시 및 학생 창작 영화를 상영으로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학습관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원어민 교사에 대한 수업평가 및 컨설팅을 실시, 수업공개의 날을 매학기 운영해 수요자의 요구에 부응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박민아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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