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제주지방은 21일 아침 최저기온이 2-4도까지 떨어지겠다.
오전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낮 최고기온도 전날 보다 낮은 7-13도.
중산간 이상 지역은 영하의 날씨를 보이겠다.
기상청은 금요일인 22일에는 제주 전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강수확률은 60-70%.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전 해상과 남해서부 먼바다에서 오전에 2-5m로 매우 높게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다. <헤드라인제주>
<박성우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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