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는 돌풍에 천둥.번개
제주지방기상청은 12일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에 내려진 건조주의보와 산간에 내려진 건조경보를 모두 해제한다고 밝혔다.
건조특보가 해제된 제주지방은 13일 오전 저기압의 영향을 받으면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강수확률은 60-80%로, 예상강수량은 5-30mm.
새벽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산간과 제주 남동부 지역에는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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