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3월은 특별합니다”…면세점이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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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3월은 특별합니다”…면세점이 할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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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3월 한 달 지정면세점서 그랜드세일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 JTO)은 3월 1일부터 한 달 동안 지정면세점에서 전 품목(일부 품목 제외)에 걸쳐 20% 할인을 실시하는 그랜드 세일을 실시한다.

오는 3월 30일로 면세점 개점 4주년을 맞은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2013년 새 봄을 맞아 '제주의 3월은 특별합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세일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면세시장에서 20% 할인은 매우 드문 경우로, 이번 할인기간 구매고객은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이 전하는 특별한 감동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된다.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에 국내 최초 시내 내국인 면세점을 운영하는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14일 온라인면세점(www.jejudfs.com)을 개점,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하는 등 면세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이번 그랜드세일의 경우 온.오프라인 면세점에서 동시에 진행돼 고객들의 구매 접근성도 그만큼 편리해졌다고 강조했다.

또 중문 매장에서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한 경품 추첨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이와 관련,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개점 4주년을 맞아 내국인 관광객 유치 증진이라는 제주특별자치도의 대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면세시장에서 접하기 힘든 특별한 기회인 만큼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정익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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