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5시 57분께 제주시 애월읍 하가리에 위치한 표고버섯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버섯 종균장 242㎡가 불에 타면서 소방서 추산 2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합선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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