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제주은행 임직원들은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매목록을 사전에 작성한 후 각종 제수용품을 전통시장에서 제주사랑상품권으로 구입하는 한편, 전통시장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제주사랑상품권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설 대목처럼 전통시장에 고객들이 항상 북적거렸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넉넉한 전통시장의 인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지난 2006년부터 제주사랑상품권의 판매대행을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70억원 이상의 상품권을 판매해 지역경제 및 전통시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김두영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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