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해 시민 건장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을 위해 총 35억4000만원을 투자한다고 26일 밝혔다.
체육시설 사업은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기존 체육시설에 대한 보수.보강사업에 투자 된다.
사업내용을 보면 ▲사라봉 전천후 다목적 체육시설 조성사업 10억원 ▲조천운동장 조성사업 8억원 ▲삼양전천후 게이트볼장 신축사업 5억원 ▲한경체육관 다목적실 신축사업 2억원 ▲행원운동장 기능보강사업 2억원 ▲마을단위 체육시설 기능보강사업 3억5000만원 ▲기타 체육시설 조성 및 보강사업으로 4억9000만원 등이다.
제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활체육의 활성화와 시민건강 증진을 위해 체육기반 시설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스포츠 인프라 확충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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