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못한 두 부이사관...고경실-윤창성, 언제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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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귀 못한 두 부이사관...고경실-윤창성, 언제쯤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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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5기 출범 후 장기간 육지부-해외 파견근무

제주특별자치도의 올해 상반기 정기인사가 8일 단행된 가운데, 장기간 정부부처와 해외 파견근무 중인 고경실 부이사관과 윤창성 부이사관은 이번 인사에서도 포함되지 않았다.

고경실 부이사관은 민선 5기 출범 후부터 중앙부처 파견근무(현재 기획재정부) 중이어서 이번 인사에서 포함여부가 주목됐었다.

현재 중국 무역사무소에서 주재 근무하고 있는 윤창성 부이사관 역시 상황은 마찬가지.

그는 이번 인사에서 복귀할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나 최종 인선결과 명단에는 빠져있었다.

장기간 육지부와 해외에 체류하는 두 부이사관은 다음 인사 때까지 또다시 '기약없는 기다림'을 하게 됐다. <헤드라인제주>

<윤철수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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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2013-01-08 19:51:47 | 175.***.***.215
중국 간 사람이랑 오랜 허불주. 무신 심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