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주면세점에 근무하는 양관욱씨가 '칭찬합시다' 11월 베스트 관광인에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4일 '칭찬합시다' 11월의 베스트 관광인에 롯데제주면세점 양관욱씨를 선정하고 선정패와 친절 키움 꽃 화분을 전달했다.

양관욱씨는 평소 밝은 미소로 관광객들에게 감동을 주는 친절서비스를 실천해 제주관광 이미지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에 영예를 안았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제주관광 친절 서비스에 모범이 되는 베스트 관광인을 매달 선정해 사례를 널리 알리고 이를 계기로 친절과 서비스 마인드를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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