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 김귀진 대표이사는 이날 허향진 총장을 방문해 인재양성관건립기금, 언론홍보학과, 통신공학전공으로 3천만원을 전달했다.
KCTV제주방송 공성용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 2002년에는 일어일문학과에 2천만원을 , 지난 2006년과 2007년에는 우수교수지원금으로 각각 3천만원을, 2008년에는 통신공학전공, 언론홍보학과, 대학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2010년에는 공학교육혁신센터, 언론홍보학과 등에 3천만원을 쾌척하는 등 총 1억7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공성용 회장은 김귀진 대표이사를 통해 이번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경남 거제 출신인 공성용 회장은 37년전 제주에 정착해 20년전 방송 사업을 시작했으며,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대학 발전기금 기부부터, 다문화가정을 위한 후원 사업까지 다양한 나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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