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2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책공연은 옛이야기를 통해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우리장단과 가락을 집어넣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책속에 인물과 친해질 수 있도록 했다.
김대훈 관장은 "우리 전래동화 도깨비의 얘기를 실감나고 신명나게 들려줌으로써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에 마음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전개해 많은 어린이들이 해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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