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경윤호)은 지난 1일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저소득층 아동과 홀로사는 노인 등 어려운 이웃 50가정을 대상으로 KT&G 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햅쌀 20kg을 지원했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특히 각계에서 이들 가정에게 따뜻한 관심이 모아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따.
한편, 제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 제주시에 거주하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이 보다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을 전개할 방침이다. 이에 대한 문의는 제주종합사회복지관(전화 753-2740)으로 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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