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 '수능에 지친 수험생, 미술을 만나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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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수능에 지친 수험생, 미술을 만나다'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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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은 오는 11월 13일부터 30일까지 3주간 수능이 끝난 수험생을 위한 '오늘, 미술을 만나다'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오늘, 미술을 만나다'프로그램은 미술관 소개, 미술감상법, 작품 설명 및 전시관람, 예술영화 상영, 책갈피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그동안 책과 문제지로만 접해왔던 갑갑한 미술에서 벗어나, 전시 해설사의 살아있는 해설과 실제 작품들을 통해 미술의 아름다움을 생생히 느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특히, '빛-그림자 전', '손으로 빚다-도예 전', '토닥토닥 전' 등 미술관내 전시회 작품들을 직접 감상하며 작품의 재표, 제작방법,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 등을 쉽고 편하게 들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교는 이메일(jejumoa@korea.kr)이나 FAX(064-710-4269)를 통해 신청하며 된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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