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최근 기상청으로부터 날씨경영인증(W마크)기관에 선정, 인증서와 인증패를 받았다.
날씨경영인증제도란 공공기관, 기업 등이 날씨정보를 경영에 다양하게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기상재해로부터 안전성을 획득했음을 인정하는 제도이다.
제주관광공사는 기상 위기 대응 마케팅 및 제주날씨를 지역별·테마별 차별화된 날씨정보제공과 역사적 정보, 기상 관련 방언 및 악·천우 시 대체 관광정보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녹색관광 활성화 위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이번 인증를 받게 됐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이번 날씨경영 인증을 계기로 제주도민 및 관광객에게 다양한 날씨정보서비스를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제주를 관광 할 수 있도록 수용태세 개선 및 날씨정보를 제주관광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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