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골프클럽-중국 장군골프클럽, 자매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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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골프클럽-중국 장군골프클럽, 자매결연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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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골프클럽(회장 손천수)은 지난 20일 라온프라이빗타운 대연회장에서 중국 절강성 구룡산 장군골프클럽(회장 리친푸)과 회원교류 업무 협약과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골프장 정회원에게는 매년 12회까지 회원 우대가격을 적용과 더불어 VIP서비스가 제공된다. 이와 함께 두 골프장 정회원에게는 3명까지 동반 라운딩을 할 수 있는 서비스도 주어진다.  

라온골프클럽은 기존의 용원컨트리클럽(경남 창원), 88컨트리클럽(경기 용인), 부산컨트리클럽(부산)에 이어 중국 명문 구룡산 장군골프클럽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게 돼 회원권 가치 상승 등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라온골프클럽 손천수 회장은 "이번 중국 골프클럽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양국 회원의 권익향상 뿐만 아니라 친선골프대회와 각종 문화행사 등을 공동 기획함으로써 다른 클럽 회원들이 선망하는 멤버십 가치를 창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자매결연 체결 기념행사로 지난 18일부터 23일까지 라온골프클럽과 라온프라이빗타운에서 친선골프대회 교류행사가 진행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라온골프클럽-중국 장군골프클럽 자매결연 체결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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