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공사, '훈훈한 명절 보내기'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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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공사, '훈훈한 명절 보내기'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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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추석 연휴를 맞아 26일 제주시 자원봉사종합센터(센터장 이상호)의 협조로 홀로 사시는 45가구 어르신들께 쌀, 라면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유재복 제주지역본부장은 "기업이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사회와 고객에 대한 보답" 이라며 "특히 소음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공항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매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임직원과 회사가 기금을 조성해 생필품 등을 구입, 지원하고 있다.<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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