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유재복)는 지난 12일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소음피해지역인 제주시 이호2동에 거주하는 거동이 불편한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빨랫감 세탁을 대행(오도마을복지회관)하고 쌀과 라면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기부했다.
이와 함께 인근 태풍피해 농가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와 집 등을 보수하는 활동에 힘을 쏟았다.
유재복 제주지역본부장은 "공항공사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항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러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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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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