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산업안전보건공단 제주지도원(원장 안병준)은 12일 경림산업(주)(대표 김기형)를 대상으로 무재해 16배 목표달성 인증패를 수여했다.
경림산업(주)는 1993년 7월1일부터 올해 7월9일까지 5720일간 매년 안전․품질․환경을 우선 확보 및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인증 등을 통해 무재해 목표를 달성했다.
또한 무재해 목표 달성 시 전 직원에게 상여금을 지급함으로서 직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켰고, 이에 도내 제조업체 가운데 최초로 무재해 16배 목표를 달성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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