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의료원, 서귀포칠십리축제 행사장서 무료진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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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료원, 서귀포칠십리축제 행사장서 무료진료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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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의료원(원장 오경생)은 서귀포칠십리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 의료진을 파견해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진료활동 전개했다.

이번 활동은 내과, 산부인과, 가정의학과 등 3명의 전문의와 2명의 전공의,  간호사, 임상별리사, 물리치료사 등 60여명의 의료진과 직원이 파견돼 지역주민들에게 무료진료 활동을 펼친 것으로, 특히 최첨단 장비가 필요한 체지방검사에는 예상을 초과한 인원이 몰려 선착순 180명에 한해서만 검사를 진행했다.

한편, 오경생 원장은 "제주도에서 펼쳐지는 각종 축제와 행사에 의료진을 파견하여 공공보건의료기관의 역할을 다함과 동시에, 낡은 의료장비가 최첨단장비로 바뀌고 우수한 의료진이 영입되어 진료수준이 한층 높아지고 있으며 2013년 쾌적한 환경의 새 병원이 완공되면 더욱 쾌적하고 수준높은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제주도의 대표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을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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