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제주, 생명과 평화를 위한 탈핵시민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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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제주, 생명과 평화를 위한 탈핵시민강좌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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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림제주와 제주대안연구공동체가 주관하는 탈핵시민강좌가 오는 19일 오후7시부터 한살림제주 5층 용문학원 강당에서 열린다.

탈핵시민강좌는 '생명을 위해, 평화를 위해 탈핵을 이야기하자'라는 슬로건으로 기획됐으며 총 10개의 시민단체 및 정당이 주최한다. 강좌는 오는 19일부터 10월4일까지 총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수강자들에게 매회 1,000원의 참가비를 받는다.

이번 강좌는 '우리의 생명과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방사능, 진실이 알고싶다'라는 주제의 하승수 녹색당사무처장이 강의를 시작으로, 9월 26일 '제주에 핵발전소가 세워진다면(좌장 이영웅 제주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을 주제로 한 좌담회가 열리고, 마지막 10월 4일에는 '핵 없는 사회, 과연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이유진 에너지기후정책연구소 연구위원의 강의가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문의 : 010-6394-9451 (한살림제주 담당자)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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