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주장애인인권포럼(상임대표 고현수)은 12일 오후2시부터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제주지역 유니버설디자인 도입의 필요성과 확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고현수 상임대표의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유니버설지다인 도입의 기초(이권희 서울장애인인권포럼 대표), 안전하고 편안한 사회를 위한 유니버설디자인(이인호 제주국제대학교 디자인학과 교수) 등 유니버설디자인에 대한 참가자들의 발표로 이어진다.

'유니버설디자인(UD, Universal Design)'이란 연령이나 성별, 신체장애 유무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품과 서비스를 디자인하는 것을 말한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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