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을 살리는 '희망풍차 응급처지 원정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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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살리는 '희망풍차 응급처지 원정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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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이용희)는 지난 8일 세계응급처치의 날을 맞아 '희망풍차 응급처치 원정대'를 출범하고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제주적십자사는 이날 원정대를 출범하고 제주국제공항, 청주공항, 대전역 일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심폐소샐술 시연 및 홍보물 배부를 진행했다.

또한 원정대들은 대전역 광장에서 전국의 응급처치법 강사 원정대 및 자원봉사자등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모든 사람을 위한 응급처치 안전고리'플래시몹을 펼치며, 응급처치에 대한 시민들의 자발적 관심과 인식 제고에 힘썼다.

이외에도 제주적십자사는 9월 한달 동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응급처치를 주제로 제주영송학교, 제주영지학교, 홍익보육원에서도 교육을 전개할 계획이다.

한편,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은 매년 9월 둘 째주 토요일을 '세계 응급처치의 날'로 정하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응급처치법을 알리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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