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지체장애인편의시설제주지원센터(센터장 부형종)는 지난달 7일부터 한달간 장애인편의시설 인식개선을 위한 카툰전시회를 진행했다.

총 20점의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회는 장애편의시설이 장애인뿐만 아니라 비장애인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시설이며, 잘못 설치된 편의시설로 인해 장애인이 느끼는 불편에 대한 내용 등을 만화로 전시했다.

센터는 앞으로도 행정기관과의 연계해, 다양한 방법으로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홍보해, 장애인편의시설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헤드라인 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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