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 영업부(부장 한상엽)가 사회복지법인 성심원 사랑의 집(원장 김호성)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제주은행 영업부는 최근 제주시 화북동에 위치한 사회복지법인 성심원 사랑의 집을 방문해 태풍으로 어지럽혀진 곳에 정화활동을 펼치고 각종 필요물품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성심원 사랑의 집은 지적, 발달, 중복 장애인들을 위한 복지시설로서, 이날 행사에 참가한 한상엽 영업부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방문해 봉사활동과 필요물품 전달 등, '따뜻한 금융'의 실천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신동원 수습기자 /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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